김민종 '하늘 아래서' 사연 공개..."난 배우로 데뷔했는데 왜 사람들은..."

입력 2012-12-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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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리온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히트곡 '하늘 아래서'와 얽힌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종은 19일 방송된 스토리온 '마이퀸' 녹화에서 자신의 2집 앨범에 수록된 히트곡 '하늘 아래서'를 열창했다.

'마이퀸'은 김수로와 김민종이 세계 각국을 돌며 자신의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여성들을 만나는 글로벌 로드쇼다.

이날 방송에서 '마이퀸'의 MC 김수로와 김민종은 프랑스 명품 맞춤 수트 브랜드 '스말토'의 박윤정 수석 디자이너를 만났다.

스위스에서 태어나 5개국어에 능통한 그녀는 프랑스 패션 디자인 스쿨 '에스모드'를 졸업한 뒤 '스말토'에 입사했다. 이곳에서 가장 아래 단계인 '헬퍼'에서 '수석 디자이너'까지 단 7년 만에 초고속 승진하며 유럽 패션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박윤정은 이날 방송에서 김민종과 남다른 인연과 함께 그의 팬이었음을 밝혔다. 특히 한국에서 노래방을 갈 때면 김민종의 히트곡 '하늘 아래서'를 즐겨불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민종은 "내가 연기자로 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가수로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계신다"라며 즉석에서 '하늘 아래서'를 열창했다.

그러나 김민종은 어색함에 웃음을 터뜨리며 한 소절을 채 부르지 못했고, 김수로는 "그건 나도 하겠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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