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감독 ‘SNL코리아’ 하차 소감 “압력 있었다면…”

입력 2012-12-1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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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 영화감독. 사진=뉴시스 제공
영화 감독 장진이 tvN 라이브쇼 ‘SNL코리아’에서 하차했다. 지난 15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내려놓다. 가벼워질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나보다. 고비가 있어서 행복했던 일 년 반, 고맙다. 시간이 지나도 토요일 밤은 심장 뛰듯 라이브였으면 한다”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SNL코리아’를 하차하는 이유는 새로운 작업에 대한 나의 욕심 때문이다. 다른 이유는 조금도 없다. 압력이 있었다면 다섯 살 난 큰 놈이 왜 주말에 안 놀아주냐며 투정부린 게 유일하다”고 적어 외압 논란에 대한 해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SNL코리아’는 미국 NBC ‘세러데이 나잇 라이브’ 한국 버전으로 지난 9월 8일 첫 방송된 이후 시사 풍자와 섹시 코미디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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