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올해 가장 영감을 준 스타’ 7위

입력 2012-12-0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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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이 만난 장면. 사진=블룸버그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올해 가장 영감을 준 스타’ 중 한 명에 꼽혔다.

스튜어트는 연예정보매체 E!가 6일(현지시간) 발표한 ‘올해 가장 영감을 준 스타 10인’에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튜어트는 자신이 출연한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눈이 맞아 실제 연인인 로버트 패틴슨과 결별 위기에 놓이면서 각종 연예관련 매체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바 있다.

스튜어트의 바람을 패틴슨이 눈감아주고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완결편인 ‘브레이킹던 part2’ 홍보 행사에 나서면서 둘 사이는 예전으로 회복됐다.

최근에는 이들이 둘 사이를 법적인 관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곧 결혼할 것이라는 소문도 나돌고 있다.

올해 가장 영감을 준 스타 1위에는 '오로라 극장 테러에서 구사일생한 영웅들'이 선정됐다. 지난 7월 콜로라도주 오로라시의 한 극장에서 배트맨 시리즈 '다크나이트 라이즈' 상영 도중 괴한이 침입해 총기를 난사, 60여명이 사상해 미국 전역이 충격에 빠졌다.

2위는 성전환 수술로 여자가 된 라나 워쇼스키(원래명 래리) 감독이, 3위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동성 결혼 지지'를 인터뷰한 여자 앵커 로빈 로버츠(3위)가 차지했다.

R&B 가수 프랭크 오션, 에이브러햄 링컨 미국 16대 대통령은 4위와 5위를 각각 차지했고, 자신의 비만에 대한 남성 시청자의 지적에 당당하게 반박한 여성 앵커 제니퍼 리빙스턴이 6위에 올랐다.

여성 R&B 가수 제니퍼 허드슨(8위), 반 푸틴 정권을 요구하는 공연을 벌이다 유죄 판결을 받은 여성 펑크록 그룹 푸시 라이엇(9위), 런던 장애인올림픽대회 육상 스타 오스카 피스토리우스(10위) 등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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