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국제유가, 하락…ECB, 유로존 경제성장 전망치 하향 조정

입력 2012-12-07 0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는 6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의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춘 영향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013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1.62달러 떨어진 86.2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이날 올해 마지막 정례 금융통화정책 회의를 열고 기준 금리를 현행 0.75%로 동결했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마이너스(-)0.5%로 종전 전망치 -0.4%에서 낮췄다. 2013년 전망치는 종전의 0.5% 성장에서 0.3% 위축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2014년에는 1.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유로존의 경제 활동 위축이 내년에도 확대할 것”이라면서 “2013년 후반기에 점진적으로 경제 활동이 호전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재정절벽(fiscal cliff)’ 협상에 대한 시장 불안감도 유가에 부담이 됐다.

존 킬더프 어게인캐피털 파트너는 “ECB의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과 경기 위축에 대한 드라기 총재의 발언은 역내 재정위기에 대한 불안을 키웠다”면서 “재정절벽 우려와 내년 에너지 수요에 대한 전망 역시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6 12: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095,000
    • +2.79%
    • 이더리움
    • 3,280,000
    • +6.05%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1.09%
    • 리플
    • 2,155
    • +3.36%
    • 솔라나
    • 136,800
    • +5.64%
    • 에이다
    • 409
    • +4.87%
    • 트론
    • 437
    • -0.23%
    • 스텔라루멘
    • 250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30
    • -0.84%
    • 체인링크
    • 14,270
    • +5.31%
    • 샌드박스
    • 127
    • +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