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의회, 소매업 해외 개방 법안 통과

입력 2012-12-06 13: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도 하원이 5일(현지시간) 소매업 부문을 해외업체에 개방하는 법안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 법안은 이날 투표에서 찬성 253 반대 218 기권 74로 통과됐다. 당초 하원에서 반대하는 정당이 많아 통과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두 정당이 반대에 투표하는 대신 기권을 선택해 극적으로 통과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만모한 싱 정부는 지난 9월 월마트와 테스코 등의 해외 소매업체가 인도에 매장을 여는 것을 허용하는 개혁안을 발표했다.

정부가 이 정책을 의회의 승인 없이도 법규로 제정할 수 있었으나 반대가 거세지자 의회의 투표를 통해 이 방안 채택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인도는 그동안 슈퍼마켓과 할인매장 등 해외 복수 브랜드 소매업체의 진출을 불허했다. 월마트는 현재 인도에서 도매매장만을 운영하고 있다.

인도 정부는 소매업 개방 확대로 외국인투자가 늘고 농민들이 제 값을 받고 농산물을 팔며 열악한 물류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자자문업체 테크노파크어드바이저스는 이번 조치로 인도 소매시장이 오는 2017년에 725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09: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71,000
    • -0.77%
    • 이더리움
    • 3,046,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372,900
    • -1.92%
    • 리플
    • 1,686
    • +0.9%
    • 솔라나
    • 124,700
    • -1.27%
    • 에이다
    • 255
    • -1.54%
    • 트론
    • 431
    • +2.86%
    • 스텔라루멘
    • 220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00
    • -0.44%
    • 체인링크
    • 15,050
    • -0.86%
    • 샌드박스
    • 60.09
    • -2.8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