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괴로운 과거· 험난한 가정사 공개 "죽고 싶었다"

입력 2012-12-06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2TV)

방송인 이파니가 험난했던 가정사를 공개했다.

이파니는 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엄마를 23년 만에 만났다. 중학교 때부터 혼자 살았다. 아르바이트하면서 학비를 벌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파니는 "어린 나이에 돈에 치인다는 것이 많이 힘들었다.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많이 괴로웠다"고 털어놨다.

연예인이 된 후 고등학교에 입학했다고 밝힌 이파니는 "그 땐 아무도 몰라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파니는 지난 4월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재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09,000
    • +0%
    • 이더리움
    • 4,362,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2%
    • 리플
    • 2,844
    • +0.6%
    • 솔라나
    • 188,800
    • -0.79%
    • 에이다
    • 564
    • -1.91%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3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50
    • -0.15%
    • 체인링크
    • 18,870
    • -1.72%
    • 샌드박스
    • 178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