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러시아 보호무역, WTO 제소 가능”

입력 2012-12-06 07: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러시아 보호무역 급증…국제 무역 규정 위반”

유럽연합(EU)이 러시아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카렐 데 휘흐트 EU 통상담당 집행위원은 5일(현지시간) “러시아는 EU의 불만을 해결하려는 의지가 없다”면서 “문제 해결을 모든 법적 수단을 활용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WTO를 통한 분쟁 처리도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러시아는 지난 8월 WTO의 156번째 회원국 자격을 얻었다. 이로 인해 EU가 WTO를 통해 문제 제기를 할 경우 이를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다.

EU는 “최근 러시아의 보호무역 정책이 급증하고 있으며 일부 조치는 국제 무역 규정을 위반한다”면서 “러시아가 EU로부터 가축 수입을 금지하고 수입자동차에 재활용 부담금을 부과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WTO 가입에 따라 수입이 크게 늘어나 러시아 국가 경제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런 가운데 EU와 러시아는 오는 21일 브뤼셀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41,000
    • +1.15%
    • 이더리움
    • 3,117,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1.48%
    • 리플
    • 2,090
    • +1.8%
    • 솔라나
    • 130,200
    • +1.32%
    • 에이다
    • 392
    • +1.82%
    • 트론
    • 438
    • +0%
    • 스텔라루멘
    • 248
    • +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70
    • -1.14%
    • 체인링크
    • 13,650
    • +2.79%
    • 샌드박스
    • 124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