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6500명 동원 제설대책 2단계 비상근무

입력 2012-12-05 15: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5일 낮 12시10분 서울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오후 2시 제설대책 2단계 비상근무에 돌입,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현재 공무원 6500명과 제설장비 1060대를 동원해 총 3187t의 소금과 염화칼슘을 도로에 뿌리고 있다.

시는 폭설에 대비해 낮 12시부터 은평터널길, 삼청동길, 감사원길, 북악산길, 인왕산길, 개운산길 등을 통제하고 있다.

아울러 봉천동고개 등 비탈길 구간을 경유하는 35개 노선 시내버스를 우회 운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09,000
    • -0.22%
    • 이더리움
    • 4,363,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2%
    • 리플
    • 2,843
    • +0.32%
    • 솔라나
    • 188,800
    • -0.89%
    • 에이다
    • 565
    • -2.08%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3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50
    • -0.22%
    • 체인링크
    • 18,870
    • -1.97%
    • 샌드박스
    • 177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