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해체설에...소속사 측 '강력 부인'

입력 2012-12-04 11: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슈퍼스타K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밴드 '버스커버스커' 해체설에 소속사 측이 강력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4일 한 매체는 버스커버스커가 해체를 결정,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버스커버스커의 소속사 역할을 하고 있는 'CJ E&M'은 "단지 하반기 활동을 하지 않을 뿐 해체 계획이 없다"며 해체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버스커버스커가 자주 해체설에 휘말리는 데에는 이들이 하반기 공식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연예계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특히 버스커버스커는 평생에 한 번 받는 '신인상' 수상 자리조차 참석하지 않아 불화설에 휘말린 적이 있다.

뿐만 아니라 버스커버스커의 소속사라고 하는 CJ E&M 또한 공식 소속사가 아니기 때문에 이들을 행보를 예상할 수 없다는 점에서 해체설이 자주 이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버스커버스커는 장범준(보컬, 기타), 브래드(드럼), 김형태(베이스) 등 남성 3인조 밴드로 지난 3월 1집 앨범 '벚꽃엔딩' '여수 밤바다' 등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몰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70,000
    • +0.2%
    • 이더리움
    • 4,361,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62%
    • 리플
    • 2,856
    • -0.35%
    • 솔라나
    • 191,400
    • -0.26%
    • 에이다
    • 569
    • -0.87%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3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00
    • -0.18%
    • 체인링크
    • 18,910
    • -1.61%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