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TV, 상호 교감하는 아동용 콘텐츠 확대

입력 2012-12-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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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손동작, 몸짓 등 TV와 상호 작용을 통해 즐기는 ‘인터랙티브 키즈 콘텐츠’를 선보이며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스마트TV 키즈 콘텐츠인 △스티커 시어터 △진저브레드 맨 △아기돼지 삼형제 △킨더가든 △플레잉 나도 후토스 △베스트 키즈 송 등 6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콘텐츠는 모바일 기기 연동, 스마트 인터랙션, 버추얼 미러 등을 활용해 아이가 TV와 상호 작용할 수 있게 만든 인터랙티브 콘텐츠다.

TV와 모바일 기기 연동을 지원하는 스티커 시어터, 진저브레드 맨, 아기돼지 3형제 앱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TV속 게임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다.

특히 스티커 시어터는 아이가 선택한 배경을 TV 화면에 띄워 놓고 모바일 기기 화면에 다양한 캐릭터 스티커를 붙이고 대화를 녹음해 자신만의 재미난 이야기를 완성할 수 있다. 향후 삼성전자는 아이들이 스티커 시어터 앱으로 만든 이야기를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스마트 허브에 가상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동작인식 기능이 적용된 플레잉 나도 후토스는 스마트 TV 카메라를 향해 손을 움직이면 손동작에 따라 후토스 등장인물인 ‘나도’를 간지럽히거나 손으로 콕콕 누르거나 춤을 추게 하는 등 22가지 동작을 즐길 수 있다. 킨더가든과 베스트 키즈 송은 버추얼 미러 기능을 활용한 학습 콘텐츠로 아이들이 자신의 동작을 TV에서 확인하며 재미있게 영어단어와 동요를 배울 수 있다.

삼성전자는 기존의 키즈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뽀로로, 캐니멀즈 등 약 90편 외에 올해 연말까지 주문형 비디오, 퀴즈게임, 영어학습, 동화책 등 90편의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 이경식 상무는 “이번에 출시한 인터랙티브 키즈 콘텐츠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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