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공부문 SW사업 3조원 규모”

입력 2012-11-2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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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2013년 수요조사 결과 발표… 2년 연속 3조원 규모 지속

내년에 진행될 공공부문 소프트웨어(SW)사업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3조원 규모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식경제부는 29일 과총회관에서 ‘2013 공공부문 SW사업(잠정) 수요예보 설명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공공부문 SW사업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국가기관을 포함한 공공부문 192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1866개 기관이 응답(97.1%)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내년도 공공부문 SW사업규모는 3조61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3조원 규모를 지속했다.

부문별로 SW구축 예산은 전년 대비 6.9% 증가한 2조1950억원, HW구매 예산은 14.5% 감소한 6998억원, 상용SW 구매도 23.4% 감소한 1669억원으로 집계됐다.

SW구축사업은 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이 1조946억원(49.9%)으로 나타났으며 SW개발 사업은 7876억원으로 35.9%를 차지했다.

SW구축사업 규모별로는 80억원 이상 사업이 올해 30건에서 내년 40건으로 증가했고 예산규모도 6872억원(33.5%)에서 9893억원(45.1%)으로 전년 대비 43.7% 늘었다.

중소기업 사업영역인 40억원 미만 사업은 올해 5255건 1조773억원(52.4%)에서 내년 4924건 9622억원(43.9%)으로 금액 기준 전년 대비 10.7% 줄었다.

발주 기관별로는 국가기관이 51.4%인 1조5722억원을 집행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공공기관이 7862억원인 25.7%로 집계됐다. 특히 내년 상반기에 전체 사업의 83.7%인 2조5613억원이 발주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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