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롱퍼터 사실상 금지

입력 2012-11-29 0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프로골프계에서 논란을 일으킨 일명 '롱퍼터'가 2016년 1월부터 금지된다.

전 세계에 적용되는 골프규칙을 관장하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실골프협회(R&A)는 28일 화상 회의를 가진 뒤 이같이 결정했다.

두 골프협회는 금지 대상으로 '롱퍼터'를 지목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골프 규칙 14-1b에 골프 클럽을 몸 한쪽에 붙여서 스트로크 할 수 없다는 규정을 넣고 2016년부터 적용키로 해 사실상 몸에 붙여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롱퍼터는 사용할 수 없게 됐다.

두 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골프 장비 규정을 바꾸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의 롱퍼터나 벨리퍼터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몸에 붙여 스트로크할 수 없다"고 밝혔다.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2011년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서 이 퍼터를 사용해 우승했고, 올해에는 웹 심슨(미국·US오픈)과 어니 엘스(남아공·브리티스오픈)가 메이저대회에서 롱퍼터로 정상에 올랐다.

이에 따라 롱퍼터를 규제해야한다는 입장과 경기력에는 큰 영향이 없다는 입장이 대립하며 현재까지 논란이 일었다.

이에 키건 브래들리는 USGA가 퍼팅 방식을 규제한다면 소송까지 불사할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09,000
    • +1.54%
    • 이더리움
    • 2,663,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303,400
    • +1.4%
    • 리플
    • 1,532
    • +0.39%
    • 솔라나
    • 105,000
    • +1.45%
    • 에이다
    • 275
    • +1.1%
    • 트론
    • 470
    • +0.64%
    • 스텔라루멘
    • 24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310
    • +2.46%
    • 체인링크
    • 11,680
    • -0.43%
    • 샌드박스
    • 59.71
    • -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