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현실에서 비행청소년? 무서울 듯”

입력 2012-11-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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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연기자 장나라가 비행청소년에 대한 자신의 인식을 전했다.

장나라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2새월화드라마 ‘학교 201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실제 비행청소년을 만나면 어떨 것 같나?”라는 질문에 “솔직히 무서울 것 같다”고 말했다.

극중 장나라는 승리고등학교 2학년 2반 담임 정인재로 등장한다. 정인재는 5년 동안 기간제 교사로 일하다가 얼떨결에 2학년 2반 담임을 맡아 교사 생활 최대 위기를 맞는 인물이다. 기존 일진짱 오정호(곽정욱)의 반항으로 교사로서 자존심과 역할까지 흔들리게 된다.

제작발표회를 통해 공개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장나라는 학생들에게 치이는 모습을 보였다. 여리 여리한 외모 탓에 만만해 보이면서 위기를 맞는다. 이에 대해 장나라는 “인재가 오히려 문제를 키우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면서 “아이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아이들을 더 화나게 할 수도 있는 캐릭터다. 시청자들이 따뜻한 시선으로 드라마를 따라와 주면 고마울 것 같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장나라, 최다니엘의 두 번째 호흡 ‘학교 2013’은 ‘울랄라 부부’의 바통을 받아 내달 3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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