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우크라이나 소비자 선호 브랜드 1위

입력 2012-11-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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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최근 시장조사기관인 GfK우크라이나와 마케팅 미디어 리뷰(MMR)가 공동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우크라이나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1위로 뽑혔다.

설문조사는 15∼59세 국민을 대상으로 ‘글로벌 브랜드 중 없어진다면 가장 아쉬울 브랜드’라는 질문으로 이뤄졌고, 응답자의 8%가 삼성을 선택했다. 삼성은 지난 8월 조사에서도 우크라이나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에 뽑힌 바 있다.

삼성에 이어 △아디다스(5.6%) △노키아(5.0%) △코카콜라(4.9%)가 2~4위를, 한국업체인 LG는 4.1%로 5위에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와 국제적 특허소송을 진행중인 애플은 작년 12위에서 올해 28위로 떨어져 대조를 보였다

삼성은 우크라이나 올림픽위원회(NOC)와 올림픽대표팀의 일반 스폰서를 맡고 있으며 작년에는 ‘어린이에게 희망을’ 캠페인을 펼쳐 모은 성금을 소아암센터에 기부했다. 또 우크라이나 청소년의 지적능력 증진과 컴퓨터 문맹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며 키예프에서 처음 개최된 국제 현대미술 비엔날레의 파트너를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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