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4 ‘빅리틀’ 탑재 전망 ‘매수’-메리츠종금증권

입력 2012-11-2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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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은 26일 삼성전자에 대해 갤러시 S4는 빅리틀 기술을 적용한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채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스마트폰 대량맞춤생산 전략 역시 유효해 애플과의 판매 격차는 추가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0만원을 제시했다.

이세철 연구원은 “새로 출시될 갤럭시 S4는 빅리틀 기술을 적용한 AP를 채택할 전망”이라며 “빅리틀은 고성능 코어(Coretex-A15)와 저전력 코어(Coretex-A7)를 하나의 칩에 결합한 AP로, 상호 보완적인 기능을 가진 두개의 코어를 하나의 칩에 결합해 성능과 전력관리가 동시에 해결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또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기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삼성전자의 대량맞춤생산 전략이 애플의 단일 제품 전략보다 유리한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전자는 4분기 갤럭시 노트2 및 갤럭시 S3외에 갤럭시 S3미니로 하이앤드 시장과 미드앤드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전망”이라며 “또한 안드로이드 외에 윈도폰 및 타이젠폰 등으로 제품 라인업도 강화할 전망으로 특히 아티브(ATIV) 브랜드로 스마트폰과 태플릿, 노트북을 연결하는 패밀리 라인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이어 “삼성전자가 시스템 반도체 사업 확대로 모바일 반도체 플랫폼 구축을 강화하고 있다”며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는 자체 반도체 플랫폼 구축으로 타사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대비 제품 경쟁력 우위 지속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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