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보다 다양한 지역과 전투장비, 세밀한 게임시스템을 선보이며, 더욱 생생한 전투현장을 사용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핵심 게임모드인 협동임무(PVE)에서는 새로운 전장인 ‘아프가니스탄’ 지역 내 9종의 신규 맵이 공개되고 전투임무(PVE)모드에서도 ‘팀데스매치’와 ‘폭파미션’, ‘공습요청’ 등 각 모드 별 신규 맵이 추가된다.
또 자신을 쓰러뜨린 적을 확인할 수 있는 ‘데스캠’과 아침부터 밤까지 시간의 흐름을 그래픽으로 표현하는 ‘타임 오브 데이’, 플레이를 통해 얻은 경험치로 특정 장비의 사용권한을 부여하는 ‘벤더 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도 선보인다.
워페이스 국내서비스 총괄 조한서 본부장은 “1차 테스트를 통해 워페이스의 기본 시스템을 소개했다면 2차 테스트에서는 보다 세밀한 조작을 통한 게임의 차별점을 강조했다”며 “게임 내 큰 규모의 콘텐츠 뿐만 아니라 작은 요소 하나하나에서도 전장의 현실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첫 날 접속한 사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와 ‘게이밍 키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워페이스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f.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