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외국인 '러브콜'에 하루만에 반등

입력 2012-11-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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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하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22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2.30포인트(0.93%) 오른 249.45를 기록하고 있다.

밤 사이 뉴욕증시가 중공지역 휴전 합의 소식에 상승 마감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1.85포인트 상승한 249.00으로 개장했다.

외국인이 1143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1계약. 657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장 베이시스가 +0.44를 기록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461억원, 비차익거래 239억원 순매수로 총 701억원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편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대비 2307계약 늘어난 10만4026계약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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