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분기 순이익 전망치 상향종목 27選

입력 2012-11-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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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개별 종목 위주 접근 유효

하나대투증권은 21일 리포트를 통해 최근 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는 종목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실적 시즌이 마무리 된 가운데 4/4분기 국내 기업 이익은 둔화된 글로벌 경기를 반영하여 3/4분기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뚜렷한 주도주가 부재한 최근과 같은 시장상황에서는 업종보다는 개별 종목 위주의 접근이 유효한데,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애널리스트들이 최근 순이익의 증가세를 전망한 기업들을 주로 살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 증권사가 KOSPI200종목 가운데 최근 1개월간 4/4분기 순이익 추정치가 상승한 종목들을 분류해 본 결과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IT업종이 다수 포함되었으며, 다른 업종은 대표종목 정도가 꼽혔다. 이들 종목군의 수는 27개에 불과하나 시가총액의 합은 코스피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7%에 이른다. 따라서 이들 종목의 규모를 생각해봤을 때 연말까지 기억 실적에 대한 우려로 증시가 흔들리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 이익추정치 상승 주요 종목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롯데제과, 대한항공, 삼성전기, 삼성생명, SK C&C, 효성, 현대건설, SK텔레콤, 오리온, LG전자, KT, 삼성SDI, 삼성전자, 현대증권, 아모레퍼시픽, KT&G, CJ제일제당, LS, 롯데쇼핑, S&T모터스, CJ대한통운, 현대위아, LG, 한국가스공사, 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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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하나대투증권, LIG투자증권, 동양증권, 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 한화증권,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금융기관(우리캐피탈, 하나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최저 연 4.3%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팍스넷스탁론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1644-5902로 전화하면 전문상담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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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증권포털 팍스넷] 11월 21일 종목검색 랭킹 50

삼성전자, 셀트리온, 기아차, 안랩, 현대제철, 위노바, 호남석유, 게임하이, 삼성증권, 대한해운, 롯데관광개발, SK텔레콤, 경남기업, 현대건설, SK컴즈, LG화학, 에스엠, 우리들제약, 코오롱생명, 넥센타이어, 하나투어, SK이노베이션, 대림산업, 대우건설, 현대산업, 종근당, 대한항공, 서울제약, 한화, 셀트리온제약, 조선선재, SK하이닉스, 대성엘텍, 우리들생명, 동방선기, 하츠, 근화제약, 하이쎌, 에이엔피, 다음, 와이디온라인, 미래산업, 엔씨소프트, 디아이, 조이맥스, 후너스, 컴투스, LG디스플레이, 플렉스컴, 써니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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