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한 중등축구연맹 회장, 차기 축구협회장 출마

입력 2012-11-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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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한 중등축구연맹 회장(사진=뉴시스)
김석한(56) 한국중등축구연맹 회장이 차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회장은 19일 축구협회측에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협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인조모피 기업을 26년째 이끌고 있는 김회장은 전세계 인조모피 시장의 40%를 장악하는 글로벌 기업의 CEO로 축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진 인물이다. 보인 중,고등학교 축구후원회장을 10년 이상 맡았고 서울시 축구협회 재무담당 부회장을 10년 이상 역임했으며 현재는 중등축구연맹 회장으로 8년째 재직중이다.

김회장은 특히 유소년 축구 발전에 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춘계연맹전 우승팀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컵 세계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했고 학년별로 참가 자격을 세분해 어린 선수들에게도 많은 기회를 주는데 앞장섰다. 국제축구대회를 개최해 유럽 명문 구단들의 15세 이하 대표팀을 초청함으로써 국내 유소년 축구 발전에도 큰 기여를 했다. 이 대회는 올해로 7회를 맞고 있다.

‘공부하는 축구선수’, ‘인성을 갖춘 축구선수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8년전에는 보인중고교를 인수해 보인고를 축구명문고등학교로 탈바꿈 시키기도 했다. 구자철, 서정진 등은 김회장이 보인중고교를 인수한 이래 배출해낸 스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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