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83% “주 40시간 준법투쟁 시기적절”

입력 2012-11-20 08: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의사협회가 19일부터 의료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주 5일·40시간 이내 근무를 위한 ‘준법투쟁’에 돌입한 가운데 전공의 10명중 8명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대한전공의협의회(경문배 회장·대전협)에 따르면 대전협은 지난 12일~16일 전 회원(1만1638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2848명 중 83.74%가 ‘대정부 투쟁’ 시기가 적절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전공의 주 40시간 준법 근무’에 대해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답변한 경우는 19.84%에 불과했다.

또 설문 조사 이전에 투쟁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는 비율이 33.57%였고, 전공의의 관심 부족(66.42%)과 함께 의협의 홍보 부족이라 답한 경우도 33.58%에 달했다.

이와 함께 전공의들은 노환규 의협회장의 대정부 투쟁은 지지하지만, 그 형식에 있어서는 수정이 필요하다(56.57%)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협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22일 전국전공의대표자대회를 개최해 대정부 투쟁에 대한 결의안 및 준법 투쟁 관련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문배 회장은 “주 100시간 이상의 살인적 노동 현장에서, 오직 국민 건강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전공의 선생님들의 인권과 수련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대전협은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가열차게 투쟁에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217,000
    • +0.92%
    • 이더리움
    • 3,463,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0.59%
    • 리플
    • 2,136
    • +1.67%
    • 솔라나
    • 127,900
    • +0.63%
    • 에이다
    • 374
    • +1.91%
    • 트론
    • 487
    • -0.2%
    • 스텔라루멘
    • 262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80
    • +2.24%
    • 체인링크
    • 13,910
    • +1.61%
    • 샌드박스
    • 115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