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뉴스]장기 경기침체 영향…올해 임금인상률 뒷걸음

입력 2012-11-14 17: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년비 0.4%P 낮아진 4.9%

올들어 10월까지 임금협상을 끝낸 100인 이상 사업장의 협약임금 인상률이 경기침체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까지 임금교섭이 타결된 사업장의 임금인상률은 전년 동기보다 0.4%포인트 낮아진 4.9%로 나타났다.

임금교섭 타결률(임금교섭 타결 완료 사업장 비율)은 54.5%로 지난해 같은 기간(64.3%)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협약임금 인상률은 외환위기로 어려웠던 1998년(-2.7%) 처음 마이너스를 기록한 이후 반등해 2000년(7.6%) 정점을 찍었다. 그후 2001~2008년 4~6% 수준을 유지하다 미국발 세계금융위기 영향으로 2009년 1.7%로 뚝 떨어진뒤 2010년 4.8%로 회복세를 보였다. 임금인상률은 민간부문이 5.0%로 공공부문 3.7%보다 1.3%포인트 높았다. 기업규모별로는 △100∼300인 미만 4.9% △300∼500인 미만 5.3% △500∼1000인 미만 5.0% △1000인 이상 4.8% 순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99,000
    • +1.3%
    • 이더리움
    • 3,031,000
    • +1.92%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2.38%
    • 리플
    • 2,048
    • -0.58%
    • 솔라나
    • 127,000
    • +0.79%
    • 에이다
    • 389
    • +0.52%
    • 트론
    • 424
    • +1.92%
    • 스텔라루멘
    • 236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40
    • +0.4%
    • 체인링크
    • 13,350
    • +1.75%
    • 샌드박스
    • 122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