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마돈나 뉴욕 콘서트에서 함께 말춤… "소름 돋아"

입력 2012-11-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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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페이스북)

가수 싸이가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와 말춤을 췄다.

싸이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마돈나 콘서트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MDNA 월드 투어를 펼치고 있는 마돈나는 이날 공연에서 자신의 노래 '기브 잇 투 미'와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리믹스한 곡을 선보였다. 이어 붉은색 의상을 입은 싸이가 무대 아래에서 올라와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마돈나와 싸이는 스스럼없이 부비부비 댄스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함께 말춤을 추고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속 방송인 노홍철이 춘 엘리베이터 댄스도 재연했다.

이 공연 실황은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이건 정말 대박 사건" "영상 보는데 소름 돋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싸이는 최근 MTV 유럽뮤직어워드에서 베스트 비디오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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