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진 날씨에 난방·침구류 수요 급증

입력 2012-11-1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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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추위에 난방 침구류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11월에 들어서며 기온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많이 떨어지자 이불과 전기요 등의 판매량이 두 배 이상씩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월 1~11일까지 평균 최저 기온이 5.2도를 기록, 작년 같은 기간 평균 최저 기온인 12.1도보다 약 7도 가량 낮은 수준이다.

롯데마트가 11월 1일부터 7일까지 난방 침구류 매출을 살펴본 결과 작년 같은 기간보다 ‘이불’이 2배, ‘전기요·전기장판’이 2.5배 가량 늘어났다.

특히, 이번 주부터는 일부 지역에서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되는 등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난방 침구류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수요에 대비해 롯데마트는 오는 15~21일까지 ‘겨울이불 및 난방침구류 특별기획전’을 열고 겨울철 대표적인 난방 침구류인 ‘극세사 이불’과 ‘온열 매트리스’, ‘온수매트’ 등을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잠실점, 서울역점 등 전국 85개점에서 ‘마인 극세사 차렵이불(180*220cm)’을 정상가 대비 25% 가량 저렴한 2만9900원에, ‘마인 극세사 패드(150*200cm)’를 17% 가량 저렴한 2만4900원에 내놓는다.

이밖에도 잠실점, 서울역점 등 전국 71개점에서 ‘온열 매트리스(150*200*28cm)’를 시중가보다 43% 가량 저렴한 124만원에, 전기매트인 ‘한화 프리미엄 카페트(183*230cm/특대형)’를 시중가보다 43% 가량 저렴한 14만9000원에 판매한다.

곽주희 롯데마트 계절가전 MD(상품기획자)는 “이번 주 일부 지역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되는 등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겨울 이불과 난방 침구류를 찾는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여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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