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의류 ‘방한+기능성’ 겸비한 아이템 주목

입력 2012-11-1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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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스커버리
다소 쌀쌀한 바람이 몸을 움츠리게 만들지만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을 막을 순 없다. 계절을 가리지 않고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겐 차가운 바람을 막아 줄 활동복은 필수. 스포츠 종목에 따라 스타일링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아이템을 제안한다.

▲사진제공=디스커버리
◇숲을 가로지를 땐 다운점퍼=레일바이크는 교외 나들이를 삼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레포츠다. 산등성이를 가로 지르는 기차 레일을 활용한 레일바이크는 두 사람 또는 네 사람이 함께 페달을 밟으며 자연을 만끽하는 스포츠다.

찬바람이 매서운 숲 속인 만큼 레일바이크를 즐길 땐 보온성을 살린 아이템을 꼭 챙기자. 보온성을 살린 다운점퍼로 체온을 유지시키고 비비드한 컬러를 선택해 산 속에서도 한 눈에 띌 수 있게 하는 것이 요령이다. 가벼운 중량이 활동성을 보장해 더욱 즐겁게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게 해 준다.

▲사진=디스커버리
◇트레킹을 즐기고 싶다면=등산보다 좀 더 역동적인 산행을 즐기는 이들은 트레킹으로 와일드한 스포츠를 즐기곤 한다. 트레킹으로 가을·겨울 대자연의 웅장함을 고스란히 즐기는 이들에겐 활동성이 특히 보장된 아이템을 추천한다. 트레킹은 움직임이 많으므로 한 가지 아이템이 아닌 여러 가지 아이템을 레이어드 하면 기능성과 활동성을 모두 잡을 수 있다.

경량다운 재킷이 내장돼 탈부착이 가능한 디스커버리의 방수재킷은 방수와 보온성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이 위에 두툼한 소재의 패딩 베스트를 레이어드하면 체온보호 효과는 배가되면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활동성까지 더할 수 있다. 하의는 패딩 소재의 반바지와 레깅스를 매치하면 트레킹을 위한 룩이 완성된다. 이때 거친 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해 장갑을 챙기는 것 또한 잊지 말자.

▲사진=디스커버리
◇패러글라이딩엔 방풍과 보온효과를 동시에=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패러글라이딩은 생소한 스포츠였지만 최근 들어 많은 사람들이 즐기기 시작했다. 패러글라이딩은 상공의 바람을 그대로 맞아야 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바람을 막아주는 윈드브레이커 재킷이 필수다. 날씨 또한 체크해야하는 필수 항목! 목 끝까지 지퍼를 올리고 얼굴을 보호할 수 있도록 후드가 달린 패딩점퍼로 방풍과 보온효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이때 몸에 밀착되는 하의로 거친 바람에 옷깃이 날리지 않도록 하는 것도 요령이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스포츠 활동을 다양하게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착용 복장, 장비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적절한 장비를 활용하면 더욱 즐거운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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