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통영 어촌과 자매결연 체결

입력 2012-11-0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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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이 지난 8일 경남 통영시 연명어촌계와 어촌사랑 자매결연을 맺고 기증품 전달과 해변정화작업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어촌사랑 자매결연은 오는 2014년 대한주택보증의 본사 부산으로 이전을 앞두고 인근에 있는 어촌마을과 교류증진을 하고 상생협력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협약증서 교환과 함께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8월 발생한 태풍 볼라벤으로 유실된 마을공동시설(호이스트) 제작·설치비용을 마을에 기증했다. 이어 해변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김선규 시장은 “아름다운 통영의 어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수산물직거래, 임직원 어촌체험행사 등 활발한 교류활동으로 마을주민들과 아름다운 공존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김선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과 차신희 통영 부시장, 서원열 통영 수협장, 김석관 연명 어촌계장 등 마을주민 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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