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수 GS홈쇼핑 사장 “이제 홈쇼핑의 중심은 패션”

입력 2012-11-08 21: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허태수 GS홈쇼핑 사장

“고객들은 이미 홈쇼핑에서 의류를 살 준비가 돼 있다 이제 패션 뷰티 분야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허태수 GS홈쇼핑 대표는 8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개최된 ‘2012 GS샵 윈터 컬렉션’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허 대표는 “홈쇼핑이 이전에는 저가의류 중심이었다면 이제 중,고가로 넘어가고 있다”면서 “우리는 티비를 통해 고가의류를 팔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홈쇼핑에서 전기전자와 같은 카테고리는 소비자들의 기호가 떨어지는 상황”이라면서 “이에 맞춰 전기전자 비중을 줄이고 그것을 대체하는 패션, 뷰티 분야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패션업체와의 M&A이전에 우선 판매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며 업체를 인수하는 것이 협력업체와의 관계에서 좋은지도 고민해봐야한다”고 말했다. 다만 “GS홈쇼핑이 해외 확장을 하고 있는 데 인수를 한다면 해외까지 커버할 수 있는 제조업체를 인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서은영이 기획과 스타일링을 맡고 사진작가 김현성, 영화감독 은오, 디자이너 손정완등 국내 정상급 예술가들이 참여 해GS샵의 겨울 패션상품을 소재로 한 사진전과 설치미술작품 전시, 단편영화 상영과 패션쇼 등을 선보였다.

윈터 컬렉션의 피날레는 손정완 패션쇼가 장식했다. 손정완은 국내외 40 여 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로 디자이너의 감성을 보다 많은 대중이 즐길 수 있도록 GS샵과 손잡고 오는 13일 ‘SJ.WANI(에스제이 와니)’의 GS샵 런칭을 앞두고 있다.

허사장은 “이제 패션의 중심이 홈쇼핑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과거에는 가격을 앞세워 유행을 쫓아갔다면 앞으로는 가치를 앞세워 유행을 선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02,000
    • -0.51%
    • 이더리움
    • 3,462,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2.01%
    • 리플
    • 2,098
    • +0.67%
    • 솔라나
    • 131,000
    • +3.72%
    • 에이다
    • 392
    • +2.62%
    • 트론
    • 508
    • -0.2%
    • 스텔라루멘
    • 238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40
    • +1.64%
    • 체인링크
    • 14,710
    • +2.44%
    • 샌드박스
    • 113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