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기술서비스업체 액센츄어는 8일 모빌리티(Mobility) 부문을 총괄하는 글로벌 매니징 디렉터에 액센츄어코리아의 이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마티 코올(Marty Cole), 액센츄어 테크놀로지 그룹 총괄 책임은 "이진 사장은 통신 분야 전문 지식과 탁월한 경영 및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액센츄어와 고객사의 성장을 이끌어 온 전문가로, 액센츄어의 글로벌 전략 성장 부문인 모빌리티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더욱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액센츄어 모빌리티는 인터넷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는 각종 사업의 컨설팅,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비즈니스 통합 서비스 등 솔루션을 제공하는 조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