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실적 승승장구.. 3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20% 증가

입력 2012-11-0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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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이 적극적인 해외 사업 확대와 신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3분기에도 고성장을 지속했다.

아모레퍼시픽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0% 증가한 1137억원,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 상승한 861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특히 생활용품과 녹차부분 및 국내 화장품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이익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화장품 부문이 4858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13% 성장했으며 해외 화장품 부문이 1076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41% 성장했다. 생활용품과 녹차 부문은 1399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19% 성장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숍 브랜드인 이니스프리는 매출이 전년동기 59% 상승한 585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100억원의을 기록해 고성장세를 이어갔다. 에뛰드하우스도 매출 673억원, 영업이익 46억원을 달성해 전년동기대비 각 29%, 2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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