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동 특검팀 “김윤옥 여사 조사키로” (종합)

입력 2012-11-05 1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특검팀, 김윤옥 여사 해외순방 후 조사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혹 사건 특검팀(이광범 특별검사)이 영부인 김윤옥 여사를 소환 조사키로 했다.

이창훈 특검보는 5일 브리핑에서 “김 여사를 조사할 방침은 결정이 된 상태”라며 “다만 조사시기나 방법은 청와대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내외의 해외 순방이 잡혀 있어서 오늘이나 내일 조사는 힘들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김 여사의 조사 방법에는 소환조사와 청와대 방문조사, 제3의 장소에서 조사를 진행하는 방법, 서면조사 등이 거론된다. 특검팀은 대통령의 예우와 품위를 고려해 적절한 조사 방식을 결정할 방침이다.

특검팀은 김 여사의 아들 시형씨가 내곡동 땅을 사는 과정에서 자신의 서울 논현동 토지를 담보로 줘 6억원을 대출받도록 한 대출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또 김 여사의 측근이 시형씨와 돈 거래를 했는지와 이 거래가 땅 매입자금과 관련이 있는지 들여다볼 예정이다.

한편 김 여사는 7~11일 이 대통령의 인도네시아·태국 순방에 동행한다. 특검팀은 30일간의 수사기간이 연장되지 않는다면 14일까지 수사를 종결해야 한다. 특검법에 따라 15일간 수사기간을 연장할 수는 있으나 대통령의 승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유동성 부담 여전' 신탁·건설사, 올해 사모채 발행액 8000억 육박
  • ‘왕사남’ 흥행 비결은...“영화 속 감동, 극장 밖 인터랙티브 경험 확대 결과”
  • 강남 오피스 매물 가뭄 속 ‘강남358타워’ 매각…이달 24일 입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412,000
    • -1.49%
    • 이더리움
    • 2,908,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0%
    • 리플
    • 2,002
    • -0.89%
    • 솔라나
    • 122,700
    • -2.08%
    • 에이다
    • 376
    • -2.08%
    • 트론
    • 423
    • +0.48%
    • 스텔라루멘
    • 221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70
    • -1.67%
    • 체인링크
    • 12,840
    • -1.08%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