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 안정적 수익성과 생산능력 향상…매수 -IBK투자증권

입력 2012-11-0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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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2일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안정적 수익성과 장기 압연 능력 증강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박병칠 연구원은 “현대하이스코는 자동차 업계의 파업에도 불구하고 냉연도금재 판매량 11만5000톤을 달성했고 강관도 수출 호조를 보였다”며 “다만 3분기 매출 1조7400억원 등의 영업성과에 비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30억원을 기록해 기대에 못 미친 것은 컬러강판 담합 과징금에 대한 200억원의 수준의 충당금이 선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4분기는 업계 성수기인데다 열연 조달 단가가 하락해 판매량이 호전될 것으로 보여 1100억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다음 해에는 설비 준공을 통해 냉연처리 능력을 현재 450만톤에서 600만톤으로 증가시킬 것”이라며 “천진과 브라질의 신규 가공 라인이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터키공장 준공도 예정돼있어 자동차용 강판 처리 능력 확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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