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지, 스마트워크 핵심 보안기술 ‘모바일 VPN’ 런칭

입력 2012-10-3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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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 보안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통합보안솔루션업체 넥스지는 스마트워크 핵심 보안 기술인 모바일 IPsec VPN 개발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네트워크 패킷을 암호화해 전송하는 IPsec VPN기술은 기존 유선 환경에서는 많이 적용됐지만, 와이파이, 와이브로, 2G·3G·LTE 등 무선 환경에서는 단말기 위치와 IP 주소가 계속 변경되기 때문에 한 단계 등급이 낮은 SSL VPN을 사용해왔다.

그러나 이번 기술 개발로 무선 환경에서도 IPsec VPN 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된 것. 이 기술을 이용하면 모바일에서도 암호화 세션이 단절되지 않고 끊김 없이 지원돼 유선 환경 수준으로 보안 강도를 높일 수 있다.

이번 IPsec VPN기술에는 넥스지의 IPsec VPN 엔진기술과 아큐픽스·S4하모니아의 모바일 IPsec VPN 기술이 적용됐다. 넥스지는 유무선통신업체인 아큐픽스·s4하모니아와 함께 공동 개발을 진행해 왔다.

조송만 넥스지 사장은 “모바일 IPsec VPN 기술은 현재 미군에서도 사용 중이며 향후 국가기관·공공기관의 수요가 예상된다”며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등 스마트워크 사업 활성화를 통해 모바일 보안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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