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티씨케이, 3분기 실적 쇼크에 이틀째 하락

입력 2012-10-3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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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씨케이의 주가가 하락세다. 이는 태양광시장의 악화로 티씨케이의 3분기 실적이 급감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오전 9시5분 현재 티씨케이는 전일보다 370원(-4.10%) 하락한 8650원을 기록하며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0일 티씨케이는 공시를 통해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8억2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1.80% 줄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3억7800만원으로 32.16%, 순이익은 7억900만원으로 78.54% 감소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티씨케이에 대해 분기 실적이 크게 감소했고 4분기에도 실적 개선 여지가 없다며 목표가를 8000원, 투자의견을 '단기매수(Trading Buy)로 하향조정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티씨케이는 3분기 매출 급감은 태양광 산업 부진과 매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고객사인 웅진 그룹 계열사인 웅진에너지의 상황이 실적 타격에 영향을 미쳤다"며 "4분기 실적 역시 IT비수기이기 때문에 반도체와 태양광 매출이 소폭 하락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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