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최저 임금, 40년 근무하고 11만원 받아

입력 2012-10-27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전 세계 최저 임금은 얼마일까.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인도 남부에 사는 아쿠(59)와 릴라 셰리가(59)라는 두 여성이 40년 동안 64만파운드의 임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64만파운드는 원화로 약 11만3000원 수준이다.

이들은 남인도의 정부 여성교사 교육원에서 한 달에 15인도루피(약 309원)을 받으며 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1년 기준으로 평균 180인도루피, 약 3700원 수준의 보수다.

현지 인권단체의 도움을 받은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인도 우두피시 카르나타카 행정법원에 정부를 제소해 2003년 법원의 임금지급 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정부는 여전히 임금 지급을 미루고 있으며 결국 두 사람은 돈을 받지 못한 채 화장실 청소를 계속하고 있다.

한편, 아쿠와 릴라는 자신들을 '세계에서 가장 낮은 급여를 받은 노동자'로 기네스북에 신청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48,000
    • -3.57%
    • 이더리움
    • 3,005,000
    • -3.59%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1.56%
    • 리플
    • 2,041
    • -2.9%
    • 솔라나
    • 127,100
    • -5.08%
    • 에이다
    • 391
    • -2.74%
    • 트론
    • 421
    • +0.96%
    • 스텔라루멘
    • 229
    • -1.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50
    • -5.58%
    • 체인링크
    • 13,300
    • -3.48%
    • 샌드박스
    • 121
    • -4.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