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해외 성장성 부각 향후 해외 업체 인수 효과 기대 - 한국투자

입력 2012-10-26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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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6일 인수한 해외 자회사와의 시너지가 기대되고 향후 해외 부문 성장을 통한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만6500원을 제시했다.

김시우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3분기 매출총이익은 145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6% 늘었다”며 “국내 매출총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2% 증가한 반면 해외 매출총이익이 44.9%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제일기획 실적 개선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해외 매출총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는 부분”이라며 “삼성전자의 핵심 제품에 대한 글로벌 광고 집행이 늘어나고 중동, 아프리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삼성전자 리테일 마케팅이 확대되는데다 단기적으로 실적에 부담이 되긴 하지만 인원 충원, 해외 거점이 확대되면서 광고 취급고가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 글로벌 마케팅 강화, 인수한 해외 자회사와의 시너지 확대(해외 삼성전자 광고 물량 확대), 국내 광고시장 효율화, 인건비 증가율 둔화로 1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6.2%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3분기 실적인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제일기획의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 하방 경직성도 높다고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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