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인성교육 학술토론회 개최

입력 2012-10-25 18:10

박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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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바람직한 인성교육 논하다

서울여자대학교는 25일 오후 교내 바롬인성교육관 국제회의실에서 ‘디지털 시대의 바람직한 인성교육’을 주제로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여대는 이날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초청해 우리나라 인성교육에 대한 방향을 모색하고 서울여대에서 개발한 인성 평가 척도인 ‘바롬인성지수’의 활용방안과 바롬인성교육의 확산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학 인성교육의 롤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서울여대의 바롬인성교육 사례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대학 인성교육의 모범 교육모델을 제시하고,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송석구 사회통합위원회 위원장과 박효종 서울대학교 교수, 장환영 동국대학교 교수, 김영래 고려대학교 교수 등이 외부 초청 강사로 참석했다.

#서울여대 #인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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