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K 꺾고 한국시리즈 1차전 승리…'기선제압'

입력 2012-10-24 2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삼성 라이온즈가 SK 와이번스를 꺾고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승리했다.

24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삼성은 이승엽의 선제 2점 홈런으로 우위를 이어간 끝에 SK를 3-1로 물리쳤다.

이승엽은 2회 정형식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루에서 SK 선발 윤희상의 3구째 포크볼(128km)을 통타해 좌측 담장을 살짝 넘기는 선제 투런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SK는 4회 한 점을 내며 추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정근우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최정 타석에서 2루 도루를 시도했다. 삼성 포수 이지영의 송구가 중견수 쪽으로 빠지며 정근우가 3루까지 갔다. 최정이 뜬공으로 아웃됐지만 이호준이 1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트리며 한 점을 냈다.

하지만 삼성의 선발 투수 윤성환은 더 이상의 실점을 허락하지 않았다.

삼성은 1985년 한국시리즈 없이 전후기 통합우승을 차지했고 2002년, 2005년, 2006년, 2011년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차지했다.

3년 연속 한국시리즈에서 만난 삼성과 SK간 첫 번째 경기는 이승엽의 맹활약으로 삼성이 먼저 기선을 제압했다. 이승엽은 이날 데일리 MVP에 뽑히는 영광을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452,000
    • -1.24%
    • 이더리움
    • 3,430,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1.28%
    • 리플
    • 2,117
    • -0.7%
    • 솔라나
    • 125,700
    • -2.48%
    • 에이다
    • 365
    • -2.14%
    • 트론
    • 496
    • +2.48%
    • 스텔라루멘
    • 2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20
    • -2.36%
    • 체인링크
    • 13,560
    • -2.59%
    • 샌드박스
    • 118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