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3분기 증권업계 민원 분쟁 소폭 감소”

입력 2012-10-24 13: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산장애 민원↓, 악성분쟁↑

증권·선물업계 민원 분쟁이 직전분기 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회원 증권·선물회사의 올 3분기 민원분쟁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390건의 민원 분쟁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돼 직전분기(398건)보다 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누례로는 총 125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453건) 보다 14% 줄어든 것을 조사됐다.

이는 전산장애 관련 민원 분쟁 감소가 주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민원중 전산장애 관련 분쟁 비중은 2011년 상반기 33%에서 하반기 29%로, 올해 상반기 19%에서 하반기 15%로 감소하는 추세다.

전체 민원 분쟁 발생건수가 감소했지만 일임·임의매매, 부당권유 등 악성분쟁의 발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민원 분쟁 중 악성분쟁 비율은 2011년 16.6%, 올해 1분기 18.9%, 2분기 27.6%에 이어 3분기에도 28.5%로 소폭 증가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투자자의 경우 증권사 직원에게 계좌의 관리를 맡길 때 거래내역을 꼼꼼히 확인해 빈번한 회전매매로 수수료 손실이 과하게 발생하는 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며 “증권사 등 금융회사도 손실과다·과당매매계좌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는 등 내부 통제 기준을 정비해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대통령 "생산적 영역으로 자금 물꼬 트겠다" [2026 금융대전]
  • 코스피, 마침내 9000선 뚫었다…사상 첫 장중 돌파[종합]
  • ‘과묵한 연준’ 선언한 워시 의장…월가 긴장 고조
  • 증시 호황에 연금저축 연간 수익률 10.6%…적립금 200조 육박
  •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하루 새 60% 손실 가능…투자 유의해야”
  • 인천서 발견된 사람 다리…요양병원 측 “병원 배출 추정”
  • 코스피 14.66% 뛸 때 더 오른 업종은…전기전자·보험·제조 ‘초과수익’
  • 맞벌이가구 615만 '역대 최대'…'有자녀 맞벌이'는 60% 첫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06.18 13: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32,000
    • -3.13%
    • 이더리움
    • 2,605,000
    • -3.59%
    • 비트코인 캐시
    • 311,400
    • -3.83%
    • 리플
    • 1,756
    • -4.2%
    • 솔라나
    • 106,800
    • -3.96%
    • 에이다
    • 249
    • -4.23%
    • 트론
    • 483
    • +1.05%
    • 스텔라루멘
    • 348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00
    • -4.08%
    • 체인링크
    • 11,960
    • -5%
    • 샌드박스
    • 77.77
    • -4.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