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다동·무교동 동반성장 및 사회공헌 협약 체결

입력 2012-10-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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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22일 예금보험공사, 씨티은행, 삼성화재주식회사 및 다동·무교동 번영회와 함께 ‘다동·무교동 동반성장 및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예금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다동을 기반으로 하는 금융 유관기관들이 다동·무교동 번영회와 함께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동반성장에 기여하고,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실시함으로써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동일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공공기관과 민간금융회사들의 자발적 협의를 통해 지역사회와 체결된 최초의 사회공헌 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기관들은 오는 10월말로 예정된 청계천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향후 ‘다동·무교동 음식문화 축제’와 같은 지역축제 지원, 지역 상인에 대한 금융교육과 무료 법률 상담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협약기관 간의 정기적 모임을 통해 동반성장 및 사회공헌을 위한 추가적인 공동사업을 개발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동일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유관 기관들과 지역 사회가 함께 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의 모범 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22일 예금보험공사, 한국씨티은행, 삼성화재 및 다동·무교동 번영회와 함께 다동·무교동 동반성장 및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예금보험공사 김주현 사장, 삼성화재 김창수 사장, 다동·무교동 번영회 박주창 회장, 하나금융지주 임영호 부사장,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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