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업계 최초 'ARS서비스 자동접수 시스템' 개시

입력 2012-10-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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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은 업계최초로 'ARS 서비스 자동접수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시스템은 고객의 이력을 등록할 경우 이용 가능하며 동절기 보일러의 이상 작동 발생시 상담사 연결 대기시간 없이 ARS를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고객이 실내온도조절기에 나타나는 에러코드를 ARS 안내에 따라 입력하면 상황에 맞는 자가조치요령과 함께 서비스 기사 출동 요청이 이뤄진다.

앞서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모바일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 바 있다.

다음달에는 SNS서비스 기능이 탑재된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할 계획이다. 제품별 비교검색과 맞춤검색 기능을 제공하도록 개편했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고객지원본부장은 "이번에 도입한 'ARS 서비스 자동접수 시스템'은 동절기를 맞아 고객들의 소통창구를 다양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동나비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의 콜센터인 행복나눔센터(1588-1144)는 체계적인 고객 응대 시스템과 적극적인 개선활동을 진행해 지난 4월 '2012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보일러 업계 최초 3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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