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무보정 사진 유출…'충격'

입력 2012-10-1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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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데인 슈퍼모델 도젠 크로스의 보정 전(왼쪽)후 모습. 사진=빅토리아 시크릿

빅토리아 시크릿(이하 빅시) 모델들의 섹시한 몸매의 비밀은 조작이었다?

미국 란제리 업체 빅시의 간판 스타인 슈퍼모델 도젠 크로스의 무보정 사진이 유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유출된 사진에는 수영복 차림의 크로스가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문제는 보정 전과 후의 차이가 심하다는 것.

보정 후 사진에서 크로스의 몸매는 건강하고 탄력적인 모습이지만 보정 전 사진에는 피부 빛깔이 검고 옆구리에 주름이 심하게 잡혀 있다. 포토샵으로 리터칭해 빅시 모델들에 대한 완벽한 환타지를 실현한 것이다.

빅시의 모델인 앤젤 에린 헤더튼은 블로그 패셔니스타에서 “여러분도 알다시피 리터칭은 우리 일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일은 실체를 파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를 파는 것”이라며 “이는 환타지 창조의 전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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