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병 농협중앙회장 “농협경제연구소 없앨 수 있다”

입력 2012-10-18 1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이 농협 산하 연구소인 농협경제연구소에 대한 폐쇄 가능성을 언급했다.

18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농협 국정감사에서 최 회장은 농협경제연구소의 연구 실적미비에 대한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의 지적에 대해 “농협경제연구소에 대해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고 문제가 되면 없애버리던지 하겠다”라고 말해 최근 연구내용 조작 등의 논란을 일으킨 바 있는 경제연구소를 폐쇄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경 의원은 “농협경제연구소 실적을 보면 2010년 수의 계약으로 38억원, 2011년 45억원, 올해도 40억원의 수익을 농협 경영자문계약으로 얻었다”며 “이는 경영실적의 83%가 경영자문비”라고 밝혔다.

특히 “농협경제연구소의 성과물이라는 주간 브리프를 살펴보면 주당 용역비가 1350만원이나 되지만 성과물 수준은 매우 낮다”며 “연구소 직원 38명 중 11명이 농협에서 파견나온 상태로 농협 직원들의 순환 근무를 위해 만든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경영자문 계약시 농협경제연구소와 수의계약을 해왔으며 최근 주간 브리프 내용 중 일부를 조작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대출 문턱 높아지자⋯서울 아파트 거래 중소형으로 쏠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00,000
    • +0.69%
    • 이더리움
    • 2,653,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299,600
    • -1.35%
    • 리플
    • 1,517
    • -0.85%
    • 솔라나
    • 105,100
    • +0.57%
    • 에이다
    • 273
    • -1.8%
    • 트론
    • 464
    • -0.85%
    • 스텔라루멘
    • 237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70
    • +0.66%
    • 체인링크
    • 11,610
    • +0.09%
    • 샌드박스
    • 59.88
    • -0.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