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예빈 미투데이
이날 녹화 현장에서 조영민(32세) 씨는 “매일 밥을 먹을 때마다 ‘그만 먹으라’는 어머니의 잔소리를 듣는다”고 자신이 분노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그러자 강예빈은 “나도 평소 어머니에게 살 빼라는 잔소리를 듣는다”고 토로하면서 조 씨에게 다이어트 비법을 추천했다. 그는 “나는 식판 다이어트로 효과를 봤다. 식판에 음식을 덜어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고, 천천히 먹을 수 있어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강예빈의 다이어트 비법 공개에 출연자들은 “도대체 뺄 살이 어디있냐”면서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분노왕’은 탁재훈, 김원희가 MC를 맡고 야구해설위원 이병훈, 뮤지컬 배우 전수경을 비롯해 홍석천, 강예빈, 박휘순, 유정화 등 연예인 패널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