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특집]국산 게임 신작 우르르…온라인시장 조준완료

입력 2012-10-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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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상반기 외산 게임 대작들의 대거 출시로 잠시 위축됐던 국내 게임사들의 반격이 하반기 들어 본격 전개될 전망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요 국내 게임 업체들은 신작 라인업과 기존 게임의 업데이트를 통해 외산 게임에 빼앗겼던 ‘시장 점유율’ 되찾기에 도전한다.

지난 상반기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3’는 잇단 악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게임 점유율 상위권을 유지하며 끈끈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 최근 업데이트 버전을 선보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3:판다리아의 전설’역시 사용자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순항 중이다. 또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는 외산 게임으로는 보기 드물게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국내 온라인 게임시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상반기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돌파구 마련에 나섰던 국내 게임업체들은 하반기 들어 신작 출시와 기존 인기작품에 대한 업데이트를 통한 국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국내 게임 업체들의 움직임에 주목하며 이들이 거둬드릴 성적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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