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구원, '화학ㆍ분석기술 원자력산업 적용 심포지엄' 개최

입력 2012-10-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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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이 오는 16일 ‘제4회 화학 및 분석 기술의 원자력 산업 적용 심포지엄’(Nu-ACT 2012; Applications of Chemical and Analytical Technologies in Nuclear Industries)을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INTEC)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중국 칭화대 리 준(Li Jun) 교수, 캐나다 웨스턴대 데이빗 슈스미스(David Shoesmith) 교수, 프랑스 원자력안전방사선방호연구소(IRSN) 베르나르 끌레망(Bernard Clément) 박사, 일본 원자력연구개발기구(JAEA) 키무라 타카우미(Kimura Takaumi) 박사, 한국과학기술원 윤종일 교수, 한국표준연구원 이종해 박사 등 국내외 원자력 화학 분야 전문가들이 초청 강사로 나선다.

화학 및 분석 기술의 원자력 산업 분야에의 활용 극대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사용후핵연료 및 방사성 폐기물 처분 △질량 분석기를 이용한 방사성 폐기물 화학 분석 △악티나이드 물질 계산화학 등 원자력 화학을 주제로 한 6건의 초청 강연과 20여건의 논문 발표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 조직위원장인 송규석 원자력연구원 원자력화학연구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원자력 기술의 산업적 활용과 첨단 기술의 원자력 산업 분야에의 적용 활성화를 위한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토대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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