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朴 정수장학회 이사장재직시 법위반"

입력 2012-10-13 0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지난 2000년 정수장학회 이사장 재직 당시 상임이사 겸직 과정에서 법을 위반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2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유기홍(민주통합당)은 지난 1995년부터 2012년까지의 정수장학회 이사회 회의록에 박 이사장을 상임이사로 선출한 기록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는 상임이사를 임명할 때 이사회 의결을 거치도록 한 자체 정관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상 설립허가 취소 사유에 해당한다고 유 의원은 설명했다.

또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기념사업인 `대한민국정수대전'을 지원하면서 기부금 사용 승인을 받지 않았고, 부산일보와 문화방송으로부터 매년 각각 8억원, 20억원씩 받는 기부금도 우월적 지위의 악용이라 공익법인의 취지에 안 맞는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박홍근 의원도 정수장학회가 자신들이 장학금을 지급하는 학생들의 친목단체인 `청오회'에 2008년부터 지금까지 1억987만원을 지원한 것이 공익재단의 목적으로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또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연구원 단지에 민간에서 건설하는 박정희과학기술기념관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를 전면 백지화하라고 요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945,000
    • -0.75%
    • 이더리움
    • 3,426,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363,300
    • -2.23%
    • 리플
    • 1,921
    • -6.2%
    • 솔라나
    • 134,500
    • -1.61%
    • 에이다
    • 286
    • -4.03%
    • 트론
    • 466
    • -1.06%
    • 스텔라루멘
    • 250
    • -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90
    • +1.13%
    • 체인링크
    • 15,680
    • -2.24%
    • 샌드박스
    • 49.26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