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마루, 알고보니 최연소 남자 아이돌 스타?

입력 2012-10-11 16: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당엔터테인먼트)

그룹 씨클라운 멤버 마루가 남자 아이돌 최연소 타이틀을 얻었다.

씨클라운에서 보컬을 맞고 있는 막내 마루는 1997년 9월 25일생으로 얼마 전 생일을 맞이하면서 만 16세가 됐다.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다르게 평소에는 순수하고 맑은 면모를 보여 영락없는 97년생 16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최근 ‘간미연의 친한 친구’에 출연해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간미연과 ‘97년 데뷔한 미연 이모와 97년 출생한 C-CLOWN 마루가 만났다’며 특별한 인연을 소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간미연은 “나이가 정말 어린데 말투가 또박또박 한 것이 정말 어른스럽다. 멤버 중 제일 어른 같다”며 막내지만 활력돌 C-CLOWN의 멤버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모습에 아낌없는 칭찬을 전했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마루가 아직 사춘기 시기라 방송 메이크업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는 일이 잦아 고생을 하고 있다”며 “또한 어린 만큼 현재 꾸준히 키가 크고 있어 조만간 형들의 키를 훌쩍 넘을 것 같아 나머지 다섯 멤버들이 크게 걱정하고 있는 듯하다”라며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함께 전했다.

한편 마루가 속한 씨클라운은 현재 많은 팬들의 기대 속에 다음 앨범 발표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종합] 나스닥, 엔비디아 질주에 사상 첫 1만7000선 돌파…다우 0.55%↓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대남전단 식별' 재난문자 발송…한밤중 대피 문의 속출
  • ‘사람약’ 히트 브랜드 반려동물약으로…‘댕루사·댕사돌’ 눈길
  • '기후동행카드' 150만장 팔렸는데..."가격 산정 근거 마련하라"
  • '8주' 만에 돌아온 KIA 이의리, 선두권 수성에 열쇠 될까 [프로야구 29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14: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89,000
    • +0.75%
    • 이더리움
    • 5,338,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0.38%
    • 리플
    • 731
    • +0.41%
    • 솔라나
    • 236,800
    • +2.73%
    • 에이다
    • 639
    • +0.95%
    • 이오스
    • 1,132
    • +1.07%
    • 트론
    • 155
    • +0.65%
    • 스텔라루멘
    • 151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450
    • +1.98%
    • 체인링크
    • 25,380
    • +0.67%
    • 샌드박스
    • 628
    • +2.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