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진은 리포터 및 소광자가 결합된 PNA 프로브를 이용한 융해곡선 분석방법, 융해곡선 분석을 통한 염기다형성 분석방법 및 염기다형성 분석 키트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특허에 대해 “다양한 감염성 질환검사와 약제내성 동시검사 등 진단 제품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고, 암 관련 변이유전자의 염기서열 분석에까지 활용할 수 있으며, 유전자 연구 및 진단시장에 동시다중 검사가 가능하고 정확도가 우수한 기술을 제공해 분자진단 분야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