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모녀’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vs ‘시크 모자’ 레이첼 조, 세기의 패션 대결!

입력 2012-10-11 08: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뵈브 클리코 & 크루그
시크한 샴페인의 대명사 뵈브 클리코가 주최한 ‘제3회 뵈브 클리코 로스앤젤레스 폴로 클래식 2012’가 지난 6일, 윌 로저스 주립 역사 공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세기의 워킹맘들의 자존심을 건 패션 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바로 빅토리아 시크릿의 톱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와 할리우드 스타보다 유명한 스타일리스트 레이첼 조의 각자 자녀들과 함께한 커플룩이 그것이다.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는 모델답게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를 딸과 커플룩으로 맞춰 입어 여신 포스를 한껏 뽐내며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레이첼 조는 블랙 선글라스와 드레스를 선택, 화이트로 격식 있게 갖춰 입은 아들과 컬러 대비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패션에 있어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워킹맘들의 커플룩 대결이 펼쳐졌다.

뵈브 클리코 미국 CEO 바네사 케이는 “폴로의 매력을 알리고 역사적 장소인 윌 로저스 주립 역사 공원을 지키기 위해 뵈브 클리코 폴로 클래식 로스앤젤레스를 주최하게 되었다”며 행사 개최의 취지를 밝혔다.

레이첼 조, 나초 피구에라스 그리고 뵈브 클리코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유명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인 맨디무어를 비롯, 할리우드의 유명 스타 셀마 블레어, ‘트와일라잇’ 애슐리 그린, ‘그레미 아나토미’ 엘렌 폼페오, ‘히어로즈’ 알리 라터, 스타일리스트 레이첼조, 빅토리아 시크릿 톱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등 각계각층의 수많은 VIP들이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12,000
    • +1.11%
    • 이더리움
    • 5,264,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1.09%
    • 리플
    • 727
    • +0.83%
    • 솔라나
    • 230,500
    • +0.7%
    • 에이다
    • 641
    • +2.4%
    • 이오스
    • 1,122
    • -0.18%
    • 트론
    • 158
    • -2.47%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000
    • +1.18%
    • 체인링크
    • 24,560
    • -3.65%
    • 샌드박스
    • 632
    • +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