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화학상, 미국 교수 2명에게 돌아가(상보)

입력 2012-10-10 1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노벨화학상의 영예는 두 명의 미국 교수가 차지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10일 로버트 J.레프코위츠 듀크대 메디컬센터교수와 브라이언 K.코빌카 스탠퍼드 의과대 교수를 2012년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G단백질 연결 수용체 연구에서 두 사람의 탁월한 업적을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노벨상의 창시자인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수상자들에게는 800만 크로네(약 13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상금은 2001년 이후 지난해까지 1000만 크로네였으나 올해는 금융위기 여파로 액수가 줄었다.

지난해 노벨화학상은 고체 구조의 한 종류인 준결정을 발견한 이스라엘의 다니엘 셰흐트만 교수가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32,000
    • -1.59%
    • 이더리움
    • 4,224,000
    • -3.93%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25%
    • 리플
    • 2,782
    • -3%
    • 솔라나
    • 183,600
    • -4.18%
    • 에이다
    • 548
    • -4.86%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15
    • -3.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90
    • -5.47%
    • 체인링크
    • 18,280
    • -4.99%
    • 샌드박스
    • 172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