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직원들, 점심 식사 대신 콘서트 본 까닭은?

입력 2012-10-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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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250명 참여, 아프리카 어린이 1만8000여 명에게 식사기부

제일모직 임직원들이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점심 식사비를 기부하는 선행을 펼쳤다.

제일모직은 10일 의왕 R&D센터에서 개최된 아프리카 아동돕기 ‘Share Lunch Concert(점심기부 콘서트)’에 임직원 250여명이 참여해 점심 식사를 하는 대신 점심 식사비를 기부하는 재즈 콘서트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2년째 굿네이버스와 함께 재능기부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4인조 그룹 ‘강민정 재즈밴드’가 참여해, 아름다운 재즈선율로 제일모직 임직원들의 기부에 나눔의 뜻을 보탰다.

이번 콘서트로 모인 기부금은 총 250만원으로 파트너단체인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프리카 기아 아동들의 식량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직원 한 끼 식사비로 아프리카 어린이 35명의 식량을 지원할 수 있고 여기에 매칭그랜트를 통한 회사 기부금까지 더해져 약 1만80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식량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제일모직은 지난달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학용품 세트를 함께 기부해, 저개발국 아동 교육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제일모직은 58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9월과 10월을 자원봉사대축제 기간으로 삼고, ‘다문화가정 희망나눔 바자’, ‘공부방 봉사활동’, ‘마술전문 봉사활동’, ‘결식아동돕기 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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